늦게가니 스테이크가 두장
다음부터는 줄 안서고 편하게 먹게 늦게 가는것도 좋겠네요.
오늘 먹은 저녁
지난주에 헌혈하고 얻은 햄버거입니다.
에그불고기버거는 처음 먹어보는데 맛나네여
오늘의 일기
라고 해도 공부하고... 남아서 공부 좀더 하다가...
캄퓨터 수리비용 듣고 눈물 훔치고
집에서 뒹굴거렸네요.
컴터가 점점 심해진다...
컴퓨터 종료해도 잔상이 남네요...
어제부로 깡넴보고서는 그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워낙 부끄러워하시고 싫어하신데다 쓸내용도 애매해서 1년만 채우고 멈출까 했는데 진작 멈출걸 그랬어요.
왜 쓰는거냐고 물어보셨는데
저는 게임이던 여행이던 정보를 얻고 시작하는 타입입니다.
나무위키 대비용이라고 말씀은 드렸다만 제일 큰 이유는 제가 처음 왔을때 깡넴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처음에는 30대의 성우 지망생이었던 사람으로 알았어요...)
누구던 처음보면 아는게 없으니 당연한건데
너무 정보가 없어서
'왜케 정보가 없지? 없으면 내가 써야겠다'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게 커져버렸네요.
제가 생각해도 누가 저에대해 자세히 기록하면 무서웠을거 같은데 적당할때 말해줘서 고마워요.
추신
아침에 여러가지 노래로 모닝콜을 맞춰놨는데 왜 깡넴이 부르는듯한 느낌이 들까요?
윤미래의 '검은행복'듣고 깼는데 방송키신줄 알았어요.
이쯤되면 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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