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그 예전에 주차법 올린 트수인데요,
한참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실 듯 해요
슬림핏도 달성하고용
네.... 그냥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빌런입니다.
쨌든.... 한창 바쁜 삶을 살고 최근에는 3달동안 출장도 갔다왔는데요, 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저떄가 작년 10월이었을 거에요
맞아요 제 차.... 3개월이.....
또 닉값함
올해 1월.... 또 소리가 또 나더라구요.
그리고 저때가 3개월이와 함께 한 마지막 센터였습니다.
이제 저한테 없거든요.
빛머니님께서 차가 필요하시답니다.......
그래서 이젠 빛머니에게 양도해드렸지요.
3개월마다 센터 갈 일이 있지만 아들이 차 관리 다 해주니까 얼마나 좋아요? 아들은 관리할 차 늘어나고
그럼 이제 제 차가 필요해지게 되었네요.
또 뽑았어용
안녕?
재고차버프 받아서 싸게 뽑은 새 차애용
키도 신경써서 이쁘게 해주고요
특히 저 구찌 키링! 이쁘지 않나요? 깔쌈하고 키랑 색도 맞구요!
아니라구요?
엄마가 취미로 만들어서 준거에요.... 이쁘다고해.......
쨌든,
이렇게 생겼어요! 번호판은 왜가렸냐면 차 넘버가 너무 외우기 쉬워서요.
아하! 트수의 차 넘버를 알 필요가 없다구요?
알아요 그냥 자랑하고 싶었어요
딜 세게 들어가요 그만해주세요
심심해서 눈뽕
뒤에는 이렇게 생겼는데, 새차니까 다 이뻐보여요
그 에일리언처럼 보이긴 하는데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밥은.... 음....
불붙이면 아주 잘 타는 휘발유!
트렁크도 이렇게 신경써서 매트도 깔아주고요.
근데 트렁크도 크지 않나요? 나중에 차박도 한번 해보려고요.
흔들리는 건 이해해주세용! 수전증왔었음
쨌든 사실 사진 찍으러 온 이유가 이거에요
청소기 가지러옴
그래서 실내 사진은 얼마 없냐구요?
미안해요 오늘 백신 맞느라 약빨돋아서 뻗었어요
대신 찍어놓은 사진 올릴게용
이렇게 생겼어용
아! 대충 스타벅스 가던 길이에요
이렇게 커피도 뽑아먹었고요
이건 며칠 전에 출장 갔다왔을 때 찍었던 사진!
쨌든 뽑고서 3달동안 장거리 출장때문에 실질적으로 몰고 다니는건 거의 2달 다되가는데요,
오늘 보니까 한 4000km정도 되더라구요.
이쯤 되면 이 차에게도 애칭을 지어줘야 할 거 같아요.
비록 뽑고서 얼마 안되가지고 타이어 공기압센서 나가기도 했지만! 2000키로 되자마자 엔진부조나서 센터가자마자 점화플러그 갈았지만! 오늘 보니 시동버튼 달달달달거리면서 클럽마냥 깜빡거려서 센터 예약했지만!
3개월이 같은 나름 좋은 추억이 될 거라 생각해요 :)
그래서 얘 이름이 뭐냐구요?
잘 지내보자 빨갱아! 이제 너의 이름은 빨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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