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이라기보다는.... 이제 언젠가(?) 이 회사로 돌아오지 않는 한은
아마 타 볼 일 없을 비행기라서 내린 김에 기념 사진이나 몇 장 찍었습니다.
사실 엔간해서 제가 들어간 사진은 잘 안찍거든요.
저번에 탔던 그 '선글라스' 낀 신형 비행기입니다.
요걸 호치민 - 인천 노선만 집중적으로 투입하는거 보면, 뭐 여러가지 홍보효과도
노리고(우리는 새 비행기 쓴다...! 이런식...?) 하는 것 같습니다만....
뭐... 장담하건데 이 신형 새 비행기도 이 회사에서 몇 년 빡~시게 구르면
거의 학대받다 시피해서 상태가 털털거릴게 분명해서....
그러기전에 최대한 타 두고 싶었는데, 의도치 않게 그렇게 됐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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