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21-271 NX (ACF)..... 최근에 아시아나에서 들여와서 운영하고 있기도 한 새 기종이죠.
새 비행기 냄새 킁킁...킁킁....
농담이 아니고 새 비행기의 경우 새 차처럼 특유의 새 것 냄새가 몇 달 정도는 납니다.
조종석 주변의 선글라스(!) 와 A321 답지 않은 비상구의 배치(날개 위 소형 비상구 2개)가 특징입니다.
여기도 들어온 지 이제 한 한 달 남짓인데, 거의 2주간 스케쥴을 살펴보니 새벽 호치민-인천 노선만 투입하길래
억지로 스케줄을 바꿔서 한 번 타봤습니다. 궁금해서......;;
어쨌든 이제 이것도 한 번 타봤네요. 베트남에 3년 있으면서 할 건 다 해본 듯.....
이제 속박과 굴레를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시전하는 것 만 남았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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