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하이퐁을 뛰고나서... 손님 모드로 하이퐁에서 호치민으로 실려가는 도중인데.....
팔걸이에 팔 좀 놓고 편히 앉으려고 하는데, 양쪽 팔꿈치에 뭐가 걸려서 돌아보니 베트남 애들이 이러고 있네요....;;
진짜 발톱이랑 발가락을 커다란 펜치로 하나씩 붙잡아서 비틀어 뽑아버리고 싶었습니다.....
깨져가는 제 멘탈을 찾아요.....
여기 사람들은 매너 이전에 상식이라는 게 없는건가........ 하긴 뭐 이런게 하루이틀이 아니고
근 3년째 보고 있으니 제 멘탈이 남아나는게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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