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게임/IT 단신정리에도 소개해 드렸던 리듬게임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
해당 게임의 컨트롤러를 지난달 말에 예약주문했는데
오늘 아침에 회사에 무사 도착했습니다.
정말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박스..
이게 20만원이 넘습니다.
사용 설명서.
사은품이 같이 들어있네요.
오락실에서 사용 가능한 한정판 이어뮤 카드!
한국판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그레이스가 그려진 한정 카드입니다.
페이퍼 크래프트!
오락실에서 가동중인 아케이드 기체를 베이스로
조립해서 만들 수 있는 휴대폰 거치대입니다.
그리고 베이직 코스 이용권.
1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90일이면 대충 5만원이 넘습니다.
따지고 보면 15만원 정도에 이 컨트롤러를 사는 셈이죠.
오늘의 주인공.
아직 회사라 비닐을 뜯진 않았는데
벌써부터 영롱한 자태가 보여집니다.
빨리 서비스가 시작해서
이 컨트롤러를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