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순 누나의 정 들었던 전우(?) 하나가 이제 2일 후 장렬히 전사합니다.
뭐 따지고 보면 장렬히 전사가 아니라 사실상 후퇴라고 쓰고 빤쓰런이라고 읽긴 하지만,
치순 누나의 손맛과 숨결과 혼이 담긴 정성스런 육개장을 먹고 고이 보내줍시다. ㅇㅇ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는 게 어떠한 것이든 그것이 순환의 이치죠. ㅇㅇ
치순 누나의 정 들었던 전우(?) 하나가 이제 2일 후 장렬히 전사합니다.
뭐 따지고 보면 장렬히 전사가 아니라 사실상 후퇴라고 쓰고 빤쓰런이라고 읽긴 하지만,
치순 누나의 손맛과 숨결과 혼이 담긴 정성스런 육개장을 먹고 고이 보내줍시다. ㅇㅇ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는 게 어떠한 것이든 그것이 순환의 이치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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