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이에요, 그간 특별한 일이 있던건 아니었고 생업에 치이거나 하진 않았지만
좀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다가 간만에 생각나서 들러봅니다.
올해는 약간 저나 제 주변 사람들이나 악재가 겹치는 해인거 같아요.
2개월 뿐이 안남았으니 얼른 지나가고 내년엔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아예 트위치를 안보고 지냈었는데 한번씩 다시 방문해서 방송도 보고 싶네요.
그러겠다고 말하기에는 또 제가 확신은 못하겠어서...ㅋㅋㅋㅋ;
인연이 얕을지 깊을지, 사람에 따라서 생각하기에 달린 랜선 인연이지만
그래도 몇몇 분들은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그 분들은 그렇게 생각할지 아닐지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지금에 와 조금은 새삼스럽지만 더욱 오래 보며 더 길게 알고 지내고,
앞으로도 그렇게 인연을 유지하고 싶다는 바람을 한마디 적고 갑니다.
조만간 방송에서 뵙겠습니다. 충성 충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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