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올리는 이유가....애가 많이......너무많이 부숴져서 왓다
처음에 떨어져 나왓던 부품들이 대충 저정도
건프라좀 만들어본 사람을 알꺼임
조립한 사람이 아닌이상 랜럼하게 떨어져나간 부품들 맞추는거 쉽지 않다는거; (사실 저것도 한눈에 알아보겟는거만 몇개 붙인거임)
유일한 힌트는 상자옆면에 작게 나온 전후면 사진이엇다
물론 설명서도 잇엇지만 런너번호없이 뒹굴거리는 부품쪼가리들은 설명서에서 찾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이놈을 받아두고 한동안 구석에 처박앗던 ....
"결정적인" 이유가 잇엇는데
아직모르겟지?
확대해줄께~^^
얘 뿔이랑 왼쪽 엄지손가락 어디감....????
쌍검무사가 쌍검은 못들어!!!
뿔이야 같이 보내준(?) 잉여런너에서 깍아 만들면 된다지만
손가락은 그런거 못한다 내가 프로도 아니고 야발;
뿔깍아온다 기다려라 방창규
칼은..어....흉기용은 아니고 뿔 깍는 다는거니까 신경쓰지말고 ^^
쓰레기까지 같이 보내줘서 이뭐ㅂ...햇엇는데 차라리 다행인거같다
아 근데
조립 다 안하고 남아잇는 런너들도 저렇게 많음...^^
오늘의 교훈 창규한테는 선물 줄때나 받을때 모두 긴장해야된다
아직 다 못 맞춘 퍼즐이랑 뿔깍고온다
이상!
싸인은 구김없이 잘 받음
위에꺼도 사실 상태가 나쁘진 않은데....어.....그......
남들한테 같이 보여주기 뭐한게 적혀잇어 ^^
레어하다면 레어한데....음......아무튼 그래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