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왼쪽 위에 보이시나요? 어둠의 반격 때 나온 보석세공사입니다. 제가 10마나를 이미 다 써서 보이지는 않지만 바로 전 턴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손에 염구 2장과 얼음 화살 1장, 신비한 화살 2장으로 충분하다 못해 넘쳐흐르는 딜로 다음턴에 사실상 확정킬각이 서버렸었죠(상대 피 10). 위에 보이는 탐험가와 에드윈 밴클리프도 생성된 서리 광선으로 얼려져있었고요.
하지만 상대는 마지막 수로,
마법의 황소개구리에 마녀 졸개를 통해 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웬 걸, 투기장에서도 안 보이는 어둠의 반격 카드, 주문막이 보석세공사가 나오고 그 보석 세공사에 상대가 그밟을 하고 다시 내면서 게임을 졌습니다. 아 이런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