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벨님!
타아나 라고합니다ㅎㅎ
이렇게 글을쓰는건 처음인거 같은데 한번써볼께요ㅎㅎ
1월1일 부터 사벨님 방송을 보기시작해서 어느덧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ㅎㅎ
처음에는 되게 밝으신 사벨님을보고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게되서 되게 좋았습니다
사벨님은 항상 웃으시고 항상 밝은 모습만 저희에게 보여주셨죠
저도 어느순간 회사일이 많아져서 방송을 보는게 뜸해졌고 자주오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 되게 맘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시간될때마다 채팅은 못쳤지만 한번씩은 목소리들으면서 힘을 얻고 갈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벨님의 방송을 보러온 어느날 되게 힘이없으신 목소리로 방송을 하고계셨죠
사벨님도 스트리머로서 걱정도 많으셨을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벨님이 항상 밝으신모습이 아닌 진지한모습을 보여주실때에는 저는 좋았습니다
누구나 방송에서 항상 밝을수는 없다고 생각을 했기때문에 사벨님의 그런모습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마지막방송에서 울먹이시는 사벨님을 보고 많은 걱정도 됬고 정말 방송을 좋아하시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벨님 마지막방송에서 제가 말씀드린걸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사벨님은 아직 꽃이 필 시기가 아닌거에요
사벨님 힘드시겠지만 항상 힘내시고 사벨님을 언제 어디서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방송 복귀를 언제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푹쉬시고 방송복귀하실때에는 웃으시면서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사벨님 항상 웃으시고 우시는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사벨님 화이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