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반부 동영상 보고 있는데
제가 처음 할 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ㅋㅋ
z < 포복유지
x < 앉은 상태유지 x 누른채로 쉬프트 누르면 상체를 낮추고 뜁니다
g < 그레네이드(보통 fps 게임들 수류탄 단축키가 g임 베필도 다르지 않음)
베필은 분대 플레이가 꽃인데요 손발 잘맞는 한 두분대가 적 방어지역 뚫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공조 운영하는게 그래서 재밌어요
1. 같은 분대원끼리는 살려줄 수 있다
2. 우리 분대원이 아니면 의무병만 살릴 수 있음
보통 이정도만 알고계셔도 초반 플레이는 충분히 하실거에요
같이 하는 분이 마이크로 알려드릴 줄 알았는데 ㅋㅋ
다 같은 초보분이신 거 같아 글남겨요
참고로 아시아쪽은 핑은 좋은데 초 고인물이 득시글 거림
그리고 초보 때는 어쩔 수 없어요
일단 맵 자체를 모를 뿐더러
내 행동이 상대 눈에는 정말 훤하게 보이는 행동이고
실제로 온몸을 드러내놓고 보여주기 때문에 잘 노려질 수 밖에 없어요
그건 하다가 감좀 잡으시면 천천히 고쳐집니다
우리팀 움직임을 잘 보시고 유기적으로 들어갈 때 같이 들어가시면 생존확률도 높일 수 있고요
의무병들이 곁에 있기 때문에 그냥 죽어도 일으켜 세워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어 때는 분대원들 다 죽으면 지점 잃어 버리니까 부활 할 수 있게 혼자 남으면 존버좀 하셔서
분대원들 부활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고 마이크 소통하면서 하는게 더 재밌어요
그리고 총을 난사한다거나 괜히 허공에 총질하신다거나 내가 먼저 쐈을 시에
총탄 튀는 거 날라오는거 명확하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내 위치가 노출됩니다 위치가 노출됐는데 가만히 있는다?
적들이 서서히 조여 옵니다 본인이 중기관총 같은 거 들고 방어하는게 아니면 다수가 오면 막기도 힘들고
위치는 최대한 노출 안시키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