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지금까지 잠들지 못한채 눈떠있음
밤낮바꾸긴 개뿔!!
하루만에 그렇게 쉽게 바뀔리가 읍지
그래도 지금 한계지만 12시쯤에 자야 내가원하는 루틴이 돌아올꺼같아서
이악물고 버티는중
사실 어제 편털했거든여?
저 보라색 칠한거 있짢슴 저게 2+1이었단말이져?
그래서 저걸 총 3개 샀어연
새벽에 겜하면서 홀짝홀짝 마시다보니 잠이 안오는거임
피곤한데 잠이안옴 !!!!!!!!!!!!!!!!!!!!!!!!!!!!!!!!!!!!!!!!!!
그래서 밤새 게임하다가 어제 정산도 받았겠다
심적 풍요로움이 생겨서 오늘 아침 마트런하고왔움
제가 요몇일 카톡보면 수박노래를 부르고있었더라고연
저번에 배달 시켜먹었는데 진짜 맹맛 수박이와서ㅠㅠ 이번엔 내가 직접 보고 골라야겠다하고!!
마트를 갔움
근데 사실 뭐 가도 수박고르는법을 모룸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신나게 두들겨보다가 걍 대충 소리맑은거 들쳐매고옴
무거워 죽는줄 ㅠㅠ
날도 개더운데 포데기에 들쳐매고 어찌저찌 왔다능
그귀하신 수박님께서
냉장고에서 주무시는중ㅎㅎ
사각으로 자르고 통에 옮길려하는데 이미 저거 들고오느라 힘다빼서
칼질할 엄두가 안나는거임
그래서 같이사온 주전부리나 먹먹하면서 내일이나 저녁늦게 먹을꺼같움
맛있었음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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