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밍이누나는 2018년 20시로 고정되어있던 방송시간을 거의 지키지 않았다.
18년 12월 전체 방송 중 8시를 지킨 날이 단 3일, 나머지는 전부 지각이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트수들사이에서
우밍누나는 시간약속을 제대로 지킬 의지도 능력도 없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 된 만큼
트수들과 우밍누나의 상호간 회담을 통해 방송 시간을 여유롭게 랜덤으로 바꾸는 대신에
방송시간 공지만큼은 17시로 하겠다고 상호 합의를 하였다.
나중에 딴소리 할까봐 클립도 따놨다. 구라는 통하지 않는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약간의 시간 초과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우밍누나는 최근들어 상호간의 합의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우밍누나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지속적인 협의 불이행 시 국지도발을 감행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알린다.
우밍누나의 협의이행을 강제하기 위해서 전광판에까지 박제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협의 불이행 시 해당 국지도발에 대한 귀책사유는 모두 우밍에게 있음을 명확히 전달한다.
생일축하 삐라는 현재 인쇄대기중이며 내일도 공지시간을 지각한다면
5천장 인쇄를 감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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