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나 점점 두고 다니려는 듯...
전에는 같이 있었는데 나 잠깐 다른 거 하는 사이에
밥 먹으러 가고
내가 농구부인데 이제 새학기잖아 그래서 농구 계속 하는 사람들끼리 톡방을 팠는데 나도 계속 하는데 초대도 안해주고(친구들 다 농구부)
오늘 친구 한명 입원해서 병문안 가기로 했는데 (버스타고 가야함)
내가 학원 멀리 다녀서 집 오면 오후 4시 반쯤 된단 말이야
내가 이번주에 두번인가 나 학원 끝나고 같이 가자고 했는데
4시에 집 가고 있는데 알고 보니까 애들은 1시에 이미 병원
가있더라고...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다
식욕도 없고.... 집 와서 잠 자는 것도 아니고 4시간 동안 누워만 있어...
말할 곳도 여기 말고 또 없네...
내가 친구 폭도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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