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연의 시작은 치킨 기프티콘에서 시작된다...
언제나처럼 방송을 보다가 우밍님이 뿌링클치킨이 맛있다는 말을해서 우밍님께 뿌링클 순살 치즈볼 추가된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렸다.
그리고 그 기프티콘을 드리면서 다음주 토요일에 먹어주면안되냐고 나도 그때 치킨 시켜서 방송보면서 먹겠다고도 써놨는데...
우밍님은 기프티콘만 보고 글은 안보시는것 같다. 그 글에 댓글로도 잘먹겠다고만 해놓고 토요일에 먹겠다고는 안해놨으니...
그리고 역시 토요일은 무슨 31일날 그냥 치킨 시켜드시더라... 토요일날 안먹는것까지는 괜찮았다 하지만 먹으면서 찡얼찡얼 왜 순살이냐고... 퍽퍽하다고... 투덜대시드라... 방송 편하게 하라고 순살로 시켜드린건데...
아무튼 이 기프티콘 다음에는 선물을 보내드렸는데 애기 신발이라고 찡얼찡얼... 아령 무겁다고 찡얼찡얼.. 거짓말 탐지기는 쓰레기라는 발언까지ㅠㅠ
우밍님 운동하신다고 하셔서 보내드린거고 컨텐츠 하나 추천해드린건데... 상처받았습니다...
단백질 보충할려고 닭가슴살 시킨다고 하시길래 우리집에 비닐도 안뜯은 새 단백질 보충제가 있어서 보내드린다는데 짬처리하지말라고 쓰레기 보내지 말라는 폭언까지 (사실 짬처리는 맞다^^ 집에 남아있는건데 으쯔라구요)
그리고 굽네치킨은 먹어도 되냐물어서 기껏 갈비천왕으로 기프티콘 또 드리니까 갈비천왕 짜다고... 밥비벼 먹는거 아니냐고...ㅠㅠ 그래서 오리지널로 바꿔드리고... 안먹어봐서 몰랐네요 아이고 죄송함다 죽을 죄를 지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어제는 도네를 2번이나 씹혔슴다!
제가 보내드린 기프티콘으로 투썸가서 케이크도 사먹었으면서! 사연도 안읽어주네!!!
감기걸려서 사연 못 읽는다더니 끝나고 노래방 갈까라고도 말하시고 100만원받고는 다 나았다고도 하셨으면서 사연 한번을 안읽네요 ㅡㅡ 제가 쓴거 읽어달라는게 아니라 다른분들꺼 읽어달라는건데 ㅡㅡ
오늘도 도전합니다 4일차
이번생일은 돈 부족해서 전광판 못달아드릴것 같으니까 내년을 기약하도록하죠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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