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목: To the Moon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6440/To_the_Moon/
가격: 스팀판 기준 10500원
평가: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메타크리틱 점수 81점 &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8.9점, 오픈크리틱 평론가 점수 85점 & 오픈크리틱 평론가 추천도 92%
플레이 타임: 3~4시간, 풀더빙 시 1~2시간 추가
특징: 스토리텔링에 치중한 게임으로서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하고 조작하는 영역이 적은 한 편의 영화 같은 게임, 장르가 공포가 아닌 쯔꾸르 게임, 플레이어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훌륭한 OST, 모바일과 닌텐도 스위치로도 플레이 가능, 후속작이 2021년 기준 3개(하나는 2편의 프리퀄) 존재
줄거리: 기억을 조작하는 기계를 통해 의뢰자가 죽기 전에 자신의 소원을 기억 속에서나마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직업을 지닌 주인공 일행이 '조니'라는 의뢰자의 소원인 '달에 가고 싶다'를 이뤄주기 위해 그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이야기
게임 제목: 루시 -그녀가 바라던 것-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30960/?l=koreana
가격: 스팀판 기준 10500원
평가: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2021 TapTap 베스트 네러티브 게임상 수상
플레이 타임: 약 5~7시간, 풀 더빙 시 1~2시간 추가
특징: 엔딩이 진엔딩과 노멀엔딩으로 총 2개, 일본풍 오타쿠류 느낌이 나는 그림체(근데 국산 게임), 한국어 더빙과 일본어 더빙 지원(개인적으로 한국어 더빙 추천), 모바일로도 플레이 가능
줄거리: 근미래에 한 소년이 폐차장에서 인간처럼 말하고 웃고 울고 슬퍼할 수 있는 한 안드로이드를 줍고 나서 벌어지는 이야기
주의점: 2016년 2월 28일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스트리밍 제한이 풀렸으나, 실황 중계가 아닌, 코멘트 없이 단순히 게임 플레이만을 녹화만해서 올린다던가, 엔딩 부분만 짧게 요약하여 올린다던가, OST 음원만 따로 추출해서 업로드하는 건 포함되지 않기에 이러한 것들은 피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두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 굉장히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플레이할 가치가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하기 때문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