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초담님 デラ님이 팬심으로 쿠션과 편지를 보내주셨어요~!
생일날에 맞춰 보내드리고 싶다고 하셨는데 택배 지연으로 조금 늦게 도착했어요ㅜㅜ
원하는 날짜에 도착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어쩐지 생일날에 행복한 기분을 오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생일이 끝나지 않은 것 같은.. 킄킄
아무튼 보내주신 레몬 향기가 나는 귀여운 쿠션!
처음에는 안고 자는 쿠션인 줄 알았는데 손을 넣을 수 있게 양쪽이 뚫려 있더라고요!!싱기방기(ºoº)
완전 포근포근하고 일 년 내내 손이 차가운 저에게는 필수템이 되겠네요!
그리고 같이 보내주신 편지! 정성과 애정이 꾹꾹 담긴 편지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
저에게 과분한 애정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소중하게 잘 간직할게요!!!ㅠ0ㅠ
레몬쿠션과 정성스러운 편지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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