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온 첫 날. 넘모 쬐끄매요!
둘쨋날인가 셋째날.
무릎보다 작아요!
핸드폰보다 작아요!!
어젠가 그제. 야 너 고양이 아니지. 어디 고양이가 이렇게 쉽게 배를 허락해주니?
무릎보다 작던 걔 데려와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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