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 골목입니다. (덩어리 생고기)
요런 모습이에요
입구에는 연탄들이 쌓여있구여
내부는 요로코롬 아담혀요
지가 처음 갔을때는 아 글씨 1시간 웨이팅 했다니께요?
최근에 갔을때는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했구요.
암튼 메뉴는 세가지여유
덩어리생고기 / 돼지갈비 / 껍데기
이렇게 세가지 인디 여기 돼지갈비는 약간 물갈비 처럼 나와유
이것이 덩어리유
이것이 돼지갈비유(매~콤~~ 한것이 맵찔이인 저한테는 상당히 매웠어요)
하지만 이건 맵지만서도 아주 맛이 기가막힌디유 특히 고기 다 건져먹고
밥 볶아먹으면 키야... 내 20대를 다 여기에 바쳤당께요
그리고 요거..... 잉 맞아유 기냥 껍데기유 어딜가나 똑같은것 같아유 콩고물 맛에 쫀듯한 고기일뿐 허허이..
아무튼간 여기는 좋은것이 있는디
선지국이유 누나 선지국 먹을 것 같은 제 감이 있는디
여기 선지국은 무한이여유 츄릅...
대충 요로코롬 마무리 하고
제가 여기 제일 좋아하는건 고기 맛도 맛이지만 술이 세상 저렴해유
근디 술값은 다른데랑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왜냐? 저렴하지만! 저 고기와 선지국 맛땜시롱 술을 더 많이 먹거들랑요
허허 사장님도 친절하고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고깃집이여유
이렇게 제 판도라 상자를 열고 가유
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