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안맞추고 잠들어서
아홉시반.. 팀장님의 전화 진동소리에 깼읍니다...
부랴부랴 양치만 하고 나왔지만
도착하니 이미 열시..
실장님 오프라 혼나진 않았지만...
1분에 5분씩 60분 * 5 = 300분 남아야 합니다...
이번달 토요일마다 다 남아야될 수도 있고...
그건 내일 실장님과 협의해야할 듯...
두세번 정도 집에서 쓰러져서 출근 못한 적 있어가지구
이번에도 저 집에서 혼자 쓰러진 줄 알고 걱정들 하셨나봐요
정말 나는 민폐쟁이야 ㅜ ㅅㅜ..
글구 붕대 푸르고 거울봤는데 코 너무 작고 소중해서
놀라따...🤭🤭🤭🤭
쌤들이 예전 코로 돌아왔다구 놀림...
자살마렵당 ㅋ ㅋ 퇴직금으로 코수술한다
암튼 다행히도 오늘은 예약이 별루 없어서 한가하네여
다들 한심한 저를 보고 위안삼으시고 화이팅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