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폭님 안녕하세요. 칙폭입니다.
오늘은 공지가 많이 늦었네요. 기다리셨을 분들께 죄송합니다.
어제 생각을 정리한다고 휴방을 했었는데 그게 생각처럼 빠르게 결정할 수 없더군요.
최근 몇 달새 여러 이유로 방송을 하는 데 있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엔 어려움이 있었고, 그래서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
'아니면 여기까지 할까' 고민 끝에 여유를 두고 잠시 휴방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느끼는 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럼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달 방송을 제대로 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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