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셔입니다
어제 할머니께서 일반 병실로 옮기셨습니다
간병인을 쓰려고 도와주실 분을 불렀는데
중환자실, 원무과랑 이야기 마치고 간병인 분을 모시고 병실로 갔는데
병실쪽에 있는 간호사 쪽에서 끝까지 안된다고 하고 어지러운 상황이 좀 있었고
결국 간병인 분은 돌려보내게 되었죠
오늘은 갑자기 뜬금없게 퇴원 이야기가 나와서 깜짝 놀라 항의를 하였고
일단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계시는걸로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까지만 쉬고 추스르고 내일은 꼭 방송 켤께요
걱정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