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파티때 위염인데도 불 붙은 술이랑 칵테일을 너무 마셔서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위통과 함께 골골거리는 중이에여
으엌엌 느므 골골대
그래도 지금이라도 켜볼까요? 근데 방송켜서 죽 먹을거같은데.. 흠.. 🤔
덕분에 크리스마스 당일은 일어나서 약먹고 밥먹고 자고를 반복하며 지내게 되었네여 이제 남은건 저녁약이다...
자꾸 꿈을 꾸는데 자꾸 꿈에서 제가 폭력을 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제 트라우마에 예전에 느꼈어야 할 분노를 유예감정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암튼 오늘꿈은 택시 불러서 탔는데 택시기사가 뒤에 앉아있어서 깜짝놀랬는데 내가 운전석에 탄거에효 🤔
근데 핸들이 안돌아가서 이거 뭐냐그랬더니 뒤에 앉은 택시기사가 엑셀을 밟는거에여?
호오 근데 핸들은 제가 돌려야 대자나여 근데 핸들이 안돌아가서 넘모 당황하는데 차는 움직이구 해서 집에 도착했는데,
그 택시기사가 목마르다고 우리집에 막 따라오는거임!
집에 언니랑 엄마가 자는데!! 이러고 잠깐 방에 짐 두러 가는데 거실에 찬장이 넘어져서 뭐 많이 깨져있어서 도둑이구나 이러고 멱살잡고 때렸어요 🤔
증말 계속 때렸음 🤔🤔🤔🤔 경찰 부를라했는데 그 택시기사가 막 막아서 때리다가 끝났어효
맨날 꿈에서 때려... 🤨 분노표출중인가봐요
부디 행복한 연말 되시구 정모 많은 참여 바랄게요
아직까지 간다고 말한 사람이 없어... ㅠㅠㅠㅠㅠ
암튼 잘 지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