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가좋네요입니다.
새벽 방송보고 4시 30분에 자서 오후 1시쯤에 일어나보니 문자와 함께 빼빼로가 왔더라고요 (2시~3시까지 온다했는데;; 일찍왔네요)
4~5번만에 걸린 무려 15000원짜리 빼빼로!
택배가 왔습니다. (운송장번호에 적혀있는 우수님의 글씨를 획득하셨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숨겨진 편지와 핑크색 상자가 있었습니다.
우수님이 말씀하신대로 과대? 포장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뾱뾱이 터트리는게 재미있더라고요) 편지도 핑쿠 상자도 핑쿠
그안엔 귀엽고 춥다고 트수를걱정해주시는 편지(힘을 와구와구 내는 귀여운 멘트..)와 알수없는 모양이 기괴한 빼빼로가 담겨있었습니다.
다른건 아껴먹어야되서 초코만 먹어보았습니다. 초코는 사약맛(죽을만큼 맛있다)이고 굉장히 달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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