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데 했을때 우수님 앞에서 즉석에서 작품 지어서 직접
낭독했을때 십상시 소리가 나왔는데
딱 그만큼 칭찬을 들었습니다
(음 뭐 가정교육을 엄청 잘 받았다 부모님께 감사해. 라는 정도도 나왔으니까요 뭐)
평생 못 들어본 극극극극극찬
점장님이 저한테 대표님 앞에서 이쁜척 하지 말라해서
"아뇨 이쁜 척 하는게 아니라 두 분이 이쁘게 봐주시는거면 원래 이쁜가보죠" 라고 실제로 함
두 분 다 빵 터지심.
우리 xx 많이 컸네 하셨습니당
점장님이 저보고 너 퇴사하면 집 위치아니까 와서 울어버리신대요
......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