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청천하(滿月淸天下)
아심여독존(我心如獨存)
여여앵음하(女如鸚音下)
아심여만월(我心如滿月)
가득찬 달과 푸른 하늘 아래
나의 마음이 홀로 존재하는 것 같구나
그녀의 앵무새와 같은 아름다운 목소리아래
내 마음이 저 가득찬 달과 같으리라.
아 이 시조 같은 느낌은
어디서 퍼온게 아니라
직접 짠겁니다.
시조 쓰는거는 대충 기억이 잘 안나구요
5줄 4조짜리는 1,3줄 마지막 음을 같거나 비슷한 느낌으로 했던거는 기억이 나네요
눈높이 교육 하면서 배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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