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이 길을 작은 우산에 의지하며 걸어봅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빗방울
추우면서도 오랫만에 내리는 봄비
나쁘지는 않더군요
공연하셨다고 들었어요
벼락치기로 준비하셨다던데
잘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월요일
5월의 세번째 주이자
5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네요
이 달이 끝나면 6월
슬슬 더워질 때이기도 하니까
몸조심해요
일하러 가야....한다는 사실에....매우....빡침이 몰려오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 주를 보내자구요
오늘도 먼저 가볼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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