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참다래의 공포게임을 위해 현질을 했으나
안타깝게도 본인(와따시)이 1등을 하는 결과가 나와버렸습니다 ㅠㅠ
하여 24일 받은 택배!
(본 트수는 개인정보를 잘 가립니다)
좀 찌그러진거 같지만 기분탓입니다.
박스의 속은?
질소 완충제 포장도 하고 속이 꽉참!
저 일회용 샴푸 3종세트 같은걸 들어내면
화장품을 가장한 컵이!
???
컵이 아니라 커비네
커비를 꺼내고 나면 뾱뾱를 보내기 위해 안에 컵을 넣어놨네요
컵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분명 맥주잔이라고 한거같은데......
생선그림을 안주 삼아서 사케같은거 먹으면 될듯!
그리고 일본산 방사능 분진까지 낭낭하게 줌!
암 걸리면 치료비는 낭낭하게 신청하겠읍니다.
커비 핀버튼은
??
(???:개봉품 반품 안되나요)
참다래의 매서운 손톱자국이 남아있어서 아직 안 뜯어봤읍니다.
박스 내용물 전부
이 삼 종 샴푸는......
물어본 결과 샴푸(이)가 젤리(으)로 진화 했다!
식감이 일본젤리답게 묵같은 느낌이었음!
맛은 포도 사과 만다린 맛
그리고 다음 삼망고의 짱 진하다! 완전 매워! 볶음면
마침 점심시간에 받은거라 바로 시식 들어갑니다.
당
다라랑
다라란
단
쿵짝짝
쿵짝짝
?
라면이 아니라 뿌셔뿌셔였나?
※배고파서 사진 안 찍고 그냥 다 먹음
끓여 먹으면 소스맛은 불닭볶음면에 간장 2숟가락 첨가한 맛이고
면발이 얇아서 되게 일본면 같은 느낌이 납니다.
맴맴지수는 별 한 개 반 드립니다.
일본 라면이라 그런지 별로 안 맵네요. 신라면 정도?
라면 한 봉으로는 아쉬우니 Dessert(사막아님ㅎ)
딱 키위 음료수 맛인데 맛있음!
와
부르봉 르망드
(일본어라 번역해서 봤는데 뒷면에 영어로 적혀있음 ㅡㅡ)
먹어보니 맛은 티아라가 생각나는
식감도 비슷하고 생긴것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함!
그리고 먹태깡은 술 안주로 먹어서 사진(기억)이 없음!
맛은 아마 오잉에 새우의 감칠맛이 좀 더 났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함!
총평 : 참다래 1박스 = 트수의 한 끼 식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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