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도착..
(사실 잊고 있다가 무슨 이벤트라도 당첨 됬나 했습니다...만 신청한게 없었군요.)
개봉 과정 생략.
제 10년 파트너 전기장판 ..에서
계속 누워서 왔는지 설탕이 서있네요.
냉장고에 넣어두니 아래로 가라 앉았습니다.
- 아래 주의 -
500ml .. 그냥 대충 젓가락으로 푹푹 저어서 한 5번 푼듯..
그리고 탄산수 투척..
맛은.. 어..........
일단 토레타(과일 넣었다 뺀 물) 보다는 나아요.
딸기청은 씹히면 뭔가..
달달한딸기가. 식감이 쫀득쫀득?이 좀 들어간?
약간 밍밍한 맛을 딸기 건더기(?) 가 잡아주네요.
이거 펩시 제로랑 섞으면 무슨 맛이 날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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