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토)
어제 유튜브로 프레디 피자가게를 잠깐 시청하고서
'오 이거 괜찮겠는데' 해서 미련없이 다운
은 켠지 5초만에 방송 처음으로 욕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진짜 얼마나 깜놀했는지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더라는 내용
바로 진행 하기는 좀 뭐해서 시청자분들과 오버워치부터 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여전히, 클래스가 살아 있는 내 자리야..
멋지고 멋지다는 말로밖에 표현이 안되었다.
암튼 옵치 좀 뚜우따아하고 대망의 프레디 시작했는데
진짜 플레이 한 기억이 없을 정도로 너무 무서운 시간이였다ㅋㅋㅋㅋㅋ
킹작권때문에 클립도 하나밖에 못 건졌는데 확실히 공포게임은 진짜 못하겠다..
아직도 ㅂㄷㅂㄷ하네 진짜.
그렇게 공포게임 마치고 하루종일 롤 열심히 뚜따했다.
옆에서 계속 ㅂㄷㅂㄷ하면서 훈수하시는 분 덕에 조금은 적응 하기도 했고
아주 예전에 롤을 하기도 했어서 조금씩은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아직은 방송적으로 무언가 하기에는 이르다는 생각도 좀 들었다.
그리고서 마지막으로 짧은 배그 두판 하고 오늘 방송 마무리
오늘은 시청자분들이 매우 많았어서 방송 하는 내내 즐거웠다.
공포게임 같이 좀 더 컨텐츠적으로 방송을 시도해 봐야겠다고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만큼 좋은 하루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