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의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는것 같아요
그간 별탈은 없으셨는지요.
저는 아직도 일때문에 부산쪽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ㅠㅠ
바빠서 지스타에도 못가고 채의님도 못보고 있네요
인생 80%쯤 손해보고있네요 정말 😭
2023년의 마지막 달이 벌써 와버렸어요
12월도 알차게, 아니라면 행복하게.
그렇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알차고 행복하면 두배로 좋구요
요즘 날씨가 엄청엄청 추워요
채의님이 볼 때마다 감기에 걸리셔서
정말 꼭 안아주고 싶을정도로 보호본능이 생깁니다
쓰담쓰담도 해드리고 싶구요
진짜 추우니까 꼭 따뜻하게
누구보다도 따듯하게 다니셔야 해요!!
감기나 몸살이나 코로나 걸리면 저 울어버릴거에요
건강이 제일로 제일로 완전제일로 중요한거 아시죠?
늘 언제나 응원하고 아끼고 있어요
-채의님이 세상에서 제일로 좋은 시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