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그림 잘 안그리는 일반인의 팬아트는 처음이신가요!
그 코로나 걸리셨을 때, 정확힌 코로나인줄은 몰랐던 그때 영 기운없어 보이셔서 '뭔가 안좋은 일 있으셨나;'하고
기분나빠서 뚱해진 채론님 - 커다란 판다 껴안는 채론님 - 그상태로 아기판다가 따라서 채론님 다리 꼬옥 하는거 까지 그려드리고 싶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실력이 안 될거 같아서 제일 그리고 싶었던 중간거만 해보려 했는데, 거기서 또 대체 이걸 어떻게 그려야되나 막막해져서 또 방송키셨을때도 팬아트 그리는 상상만 했어요~ 가 되었다가 최근에서야
요런 이미지를 찾아서 도전해봤습니다.
사실 판다라도 실제 판다처럼 하려 했는데 간만에 그리려니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간단한 저번의 그 자캐 소환해서 어떻게든 누덕누덕 기워 만들었습니다. 손그림-스캔-그림판 이라니 이런 누더기 팬아트 구하기 쉽지않다구요!
어쨋든 다들 힘내시고 이왕이면 행복합시다~ 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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