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원들은 보통 타격대, 척후대, 감시자, 전략가로 나뉜다.
1-1. 타격대 요원으로는 제트, 레이즈, 피닉스, 레이나, 요루, 네온이 있다.
타격대의 역할로는 타격대는 자급자족이 가능하며 팀에서 공격을 담당합니다. 스킬과 실력을 통해 먼저 교전을 시작하고 적을 처치합니다라고 나와있다.
즉 팀원들보다 가장 먼저 사이트에 진입 '엔트리' 해주는 역할이다.
교전에 적합한 스킬들로 구성되어있고 가장 먼저 적과 교전하는 포지션이므로 보통 킬을 가장 많이 먹는 포지션이다.
다만 다른 포지션에 비해 교전이 많이 일어나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피지컬이 요구된다.
타격대 내에서도 1선과 2선으로 나뉘는데 순간적인 진입이 가능한 제트, 레이즈, 네온이 1선 타격대이고 레이나, 요루 피닉스는 2선 타격대이다.
타격대는 들어가서 킬따면 2인분 킬 못따더라도 상대방 위치 알려주고 트레이드 되면 1인분이니까 너무 사리지 않는게 좋다.
뭔가 사이트 진입이 제대로 안된다? 얘네가 문제일 확률이 높다.
1-2. 척후대 요원으로는 게코, 브리치, 소바, 스카이, 케이오, 페이드가 있다.
척후대의 역할로는 척후대는 팀이 전투 지역에 침입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진입로를 확보하고 적 팀에 틈을 만들어냅니다라고 나와 있다.
즉 타격대가 진입하기 전 적팀 위치를 따주거나 아군이 보지 못하는 각을 차단해 주는 역할이다.
얘네 스킬은 보통 인포를 따는 용도의 스킬들이 많아서 숨어있거나 대기하는 적의 위치를 찾아내는데 적합하다.
맵과 스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는 포지션이다.
1-3. 감시자 요원으로는 세이지, 사이퍼, 킬조이, 체임버가 있다.
감시자의 역할로는 감시자들은 공격팀이나 수비팀에 상관없이 지역을 점유하고 팀 엄호를 담당하는 수비 전문가입니다라고 나와 있다.
즉 후방에서 오는 적들을 차단하고 거점 수비에 특화되어 있는 포지션이다.
얘네는 스킬들이 굉장히 수동적이고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을 주로 하기에 캐리력이 다소 떨어진다.
1-4. 전략가 요원으로는 브림스톤, 오멘, 바이퍼, 아스트라, 하버가 있다.
전략가의 역할로는 전략가들은 위험 지역을 분석하여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 탁월합니다라고 나와 있다.
연막탄을 사용하는 요원들로 적팀의 시야를 차단하여 타격대의 엔트리를 도와주는 역할이다.
발로란트는 스킬이 없다면 수비하는 쪽이 무조건 유리한 게임이다. 그래서 상대방의 유리한 포지션의 시야를 가려 줄 수 있는 전략가는 중요하다.
수비 상황일 경우 적의 진입을 지연시키고 아군이 합류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연막을 활용한다.
연막을 효율적으로 깔기 위해서는 맵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2. 맵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조합으로는
타격대2, 척후대1, 감시자1, 전략가1
(레이나, 제트, 오멘, 소바, 체임버)
(레이나, 제트, 스카이, 오멘, 체임버)
(레이나, 제트, 세이지, 스카이, 오멘)
이 조합이 1.4% 픽률로 가장 높다.
3. 기본적인 사이트 진입 루틴으로는
척후대가 사이트 인포 따기 -> 전략가가 연막으로 상대 시야를 차단 - > 타격대가 1선으로 진입- > 그 후 2선 진입
보통 이런 형태로 진입한다.
거점 수비 같은 경우는 사이트 수비가 가능한 전략가와 감시자가 각각 사이트 하나씩 맡아주는게 좋다.
럴킹이나 베이팅이 하고 싶으면 전략가나 감시자를 하는걸 추천.
타격대로 럴킹하고 있으면 우리팀이 진입을 할 수가 없다.
럴킹 : 상대가 올 만한 지역에 숨어 대기하는 행위
베이팅 : 팀원을 미끼로 활용해 큰 이득을 취하는 행위
cf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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