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16까지 오사카랑 교토 다녀왔는데 교토는 15/16동안 돌았어요~
일단 이게 은각사에서 찍은거. 근데 정작 은각사는 안보입니다.ㅋㅋㅋ
정원 자체가 예쁘긴 하던데
순천정원박람회장 가면 있는 일본정원과 느낌 비슷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철학의 길이라는데 진해 군항제가 생각나는 곳... 분위기 자체는 일본이 원조겠지만서도 ㅎㅎ
사람들 지나가면 찍으려고 잠시 대기했었네요.
여우신사에서 찍었던건데 사람없는 타이밍이 없어서 이렇게 찍는걸 포기해야하나 했었죠.
근데 한 중국인남성분이 대포를 들고 앞에서 대기하더라구요.
다른사람들도 그거 보고 다같이 대기하는데 앞에 한 커플이 계~~속 사진 찍고있더라구요.
그 남성분이 '허리업!'이라고 말했더니 주섬주섬 짐 챙겨서 커플이 떠나고 이렇게 아무도 없는 그림 나왔네요 ㅋㅋㅋ
이 사진 이외엔 다 사람들이 같이 찍혔어요 ㅠㅠ
이건 니조성 천수각터에서 안쪽 찍은거.
여기는 다른곳보다 궁 안에 들어가서랑 그 앞 정원이 볼만했던 것 같아요.
오사카성 가서는 실망했는데 여기선 생각보다 볼게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건 치쿠린에서 찍은건데 여기도 사람이 너무많아서 사람 없는 사진은 이거밖에 없는듯...?
사실 여기 좀 기대하고 멀어도 갔는데 너무 더웠어서 그런가... 생각보다..흠
앞에서 먹었던 모밀국수가 맛있어서, 가는길에 탔던 전차가 특이해서 기억에 더 남는 곳 ㅋㅋㅋ
마지막으로 코카콜라 교토에디션.... 케이스가 특이해서 샀는데 맛은...음.........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ㅠㅠ
비행기에서 준 코카콜라를 마시며 입가심을....흠흠
날씨는 엄청 더운데 비까지와서 정말 더웠는데 그와중에 걸어다니느라 정말정말 힘들었습니다.
멜짱은 선선할 때 가니까 많이 걸으세영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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