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NKIN PARK - The messenger
린킨 파크 4집 수록곡중 하나인 'The messenger'입니다. 이 곡 하나로 린킨파크의 매력을 다 설명할 수 없지만..
# 린킨 파크는 초기 밴드 이름이 'Hybrid Theory' 였으나,
밴드명이 겹쳐 본인들이 자주 버스킹하던 장소인 '링컨 파크'를 살짝 바꿔 린킨 파크가 되었습니다.
2. Fall out Boy - Thnks fr th mmrs
폴 아웃 보이의 Thnks fr the mmrs(50초 시작). 제목이 왜 이러냐면 모음을 일부로 뺐답니다. 왜 뺐는지는 모르겠음
여튼, The phoenix, Centuries 등으로 엄-청나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밴드인데, 이 곡은 좀 오래된 곡
3. Hoobastank - The reason
후바스탱크의 the reason, 아쉽게도 이 밴드의 히트곡은 이 곡 하나가 끝, 개인적으로 새로 나왔던 앨범 전부 내 취향이었지만 아쉽게도 흥행은 못하고 가라앉는 추세, 그래도 버릴 곡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4. Marianas Trench - desperate Measures
공식적으로는 니켈백의 보컬의 회사 소속인지, 칠리 뮤직 코리아 소속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국내 음악시장을 저격한 듯 보이지만 안타깝게도 캐나다에서'만' 인기가 있는 밴드.
# 마리아나 트렌치는 실존하는 가장 깊은 해구 '마리아나 해구(Marianas Trench)'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밴드인데
왜 따왔는지는 모르겠음..
5. papa roach - help
나온지 얼마 안된 곡, scars나 ...to be loved 등 한국에서도 인기를 꽤 많이 끌었던 밴드.
하지만 락 시장의 침체와 같이 예전같이 빛을 못 보는 상황..
6. nickelback - photograph
시원하게 긁히는듯한 록밴드 보컬( 헤비메탈 제외) 을 떠올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니켈백의 보컬과 도트리의 보컬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한 밴드라, 이 곡이 맘에 안 들어도 다른 곡들은 마음에 들 수도 있습네다
7. the script - The man who can't be moved
위 밴드 구성원들 모두 한국을 좋아하는거로 소문이 나 있는데, 어느정도냐 하면 앨범 발표 소식을 한글로 SNS에 게시할 정도
큰 특징을 꼽아보자면 역시 가사가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8. Daughtry - Over you
아메리칸 아이돌라는 TV 프로그램 출연자 'Chris Daughtry'를 중심으로 구성된 밴드인데,
이런 노래 실력을 가지고도 우승을 하지 못 했다는 점. TV에서 일어난 가장 미스테리한 일 TOP5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9. Matchbox Twenty - Unwell
꽤 오래 활동한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말랑말랑한 밴드입니다. 빡센 곡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요..
10. lifehouse - You and me
개인적으론 목소리가 정말 최고라고 생각되는 밴드 중 하나인데요.
뭔가 덤덤하면서도, 감정이 팡- 터지는 노래를 하고, 올드하다는 느낌이 많이 나는 밴드입니다.
11. Sum 41 - The Hell song
칵-툽
12. Oasis - Wonderwall
아마 오아시스라는 밴드는 모르는 분인 없을 정도로 유명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가장 클래식한 밴드입니다.
13. Yellowcard - For You, And Your Daniel
오케스트라의 구성을 섞은 조금은 생소한 시도를 한 밴드인데 개인적으론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4. All Time Low - Time Bomb
피시방 가면 피파3때문에 맨날 나오는 노래인데, 이 노래 말고도 좋은 곡이 꽤 많습니다.
참고로 보컬이 좀 똘끼가 있는데 라이브 공연에서 팬티만 입고 공연을 한 적도 있답니다
15. Rise Against - Savior
밴드 전원이 채식주의자, 이 곡은 버려진 애완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곡입니다
대부분의 곡들이 빡센 느낌이 강하고, 리리시즘이 뛰어납니다.
외에도 너무 많은 밴드들이 있는데 급 귀찮아져서 여기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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