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님이 공지하신 휴방을 끝내시고 돌아오셨다.
휴방기간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몰랐지만, 생각보다 짧은 시간내에 돌아오셔서 마음이 놓였다.
그리고 너무 반가웠다.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는 여전했고, 오랜만에 보는 게임실력은 더더욱 전과 같았다.
고민이 있으셨고 그 고민을 어느정도 정리했기 때문에 돌아오셨을거라 생각한다.
역시 저는 멜님이랑 함께 웃으면서 얘기하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
오늘 기분이 굉장히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12시가 지나서 방송 꺼야한다는 멜데렐라님 ㅋㅋㅋㅋ
내일도 보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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