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단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토요일 경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페이즈2 2등이 유력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항상, 자주 그리고 가끔 직관오셔서 응원해주신 모든 팬분들, 집관하시며 응원해주신 모든 팬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기까기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팬분들에 대한 표현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ㅎ..
아마 태국대회는 가겠죠? 가게 된다면 태국대회까지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7/6에 DPG 팬미팅을 하는데 애장품을 하나 가져오라고 하시네요.
혹시 제가 배그준비하면서 처음 샀던 기계식키보드 커세어 K63 적축을 가져가도 될까요?... 받는 분이 좋아하시려나...
밑바닥에 사인해가지고 가져가면.. 괜찮겠죠?
더위 조심하시구요! 저는 이만 팬분들에게 자랑스러운 선수가 되기위해 연습하러 갑니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