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육을 타신다길래...요번에도 리뷰한번 간단히 올려드리겠습니다.
긴 설명 필요없이 바로 들어가보도록 합시다
우선 비교탱크는 IS-3, 티거 II(킹타), 100.01P(돼지) 로 비교해봤습니다.
DPM이 높아보이지만 관통175 데미지390이 발목을 잡고있습니다. 전형적인 숙삼의 하위호환(스톡 숙삼과 비슷)하시다고 보면됩니다.
조준시간은 숙삼과 비슷하지만 이 망할놈에 0.44분산도는 사골포의 종특이라..
속도도 심지어 숙삼보다 약간 뒤떨어집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전형적인 숙삼의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하시면 약간이나마 이해가 되실껍니다.
<장갑비교, 8티어 골탱 프로게토 46이 빨간색 원을 사격했을시 장갑과 도탄률>
정면은 뭐...볼꺼도 없습니다.
포방패도 그냥 ...뭐 IS가 생각나는군요
IS-6의 단점 1. 에요 !해치가 약점인데 해치가 2개!!
이 망할놈의 탱크는 해치가2개라 승무원의 탑승을 편리하게 해주는 갓ㅌ.....
하지만 정면 어깨가 굉장히 단단한걸 보실수있습니다. 이는 각 안주고 그냥 어께만 보여줘서 적이 (어? 어깨네? 약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적의 탄을 유도할수있는 정말 좋은곳이라고 생각이드는군요, 대신 어깨만!! 보여주셔야합니다. 정면 노 티타임 장갑은 볼품이없거든요.
티타임을 줬을때는 장갑이 매우높게 상승합니다. 중형라인가서도 도탄송을 들으실정도의 장갑을 가지고있어요.
하지만~ 티타임을 줬을시 정면에서의 어꺠와는 다르게 장갑이 매우 약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 탱크는 위에서 언급했던 어깨만 보여주고 탄을 빼는 방식과 아래 사진에 나오는
리버스 역티! 라는것을 하더군요.
순간적으로 저곳만 보여주고 쏘면 굉장한 시너지를 볼수가있습니다. 대신 이 리버스역티가 익숙해지려면 연습 요구되는 부분이고, 너무많이 보여주면 궁디를 씨게 맞을수있기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중전차라인을 갔을시! 적을 조우하고 적이 나를 조준하면 <<미친듯이 차체를 흔들어주세요, 털기춤 저리가라는식으로>> 이유는
***티타임을 주면 어께땜에 골치아프고, 어깨땜에 티타임을 안주면 차체가 문제고... 적이 보통 티타임을 준 전차를보면 어깨를 많이 조준하는 편인데 이때 차체를 틀면 티타임을 안준 어깨장갑에 탄이 도탄이되고, 적이 조준한게 차체라면 티타임 장갑으로 적 탄을 도탄시킬수있습니다.
***즉, 티타임없이 정면을 보여주다가 적이 쏠때쯤 차체를 틀어서 티타임으로 적 탄을 도탄시키는 이런 능숙한 스킬이 요구됩니다. IS-3는 머리라도 단단해서 차체를 가리고쏘면 되긴하지만 이녀석은 포탑이 그정도는 안되서..
이상 관짝으로 들어간 탱크 IS-6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