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이 곳은 전 세계의 장인들이 줄을 서서 찾아오던 '나무 섬'이었다.
희귀한 목재들이 자라던 섬, 그 곳은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지만
지금은, 나무들이 모두 베어진 '벌목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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