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이다 훈수충이다 이런 얘기들 하면 결국 서로 편가르기가 되고 분란만 가중될 뿐인거 같아요.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너그럽게 이해하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충고나 개선점에 대해 말할 때도 마치 앞에 대면하고 대화하는 것 처럼
최소한의 에티켓이나 매너를 가지고 표현한다면
조금은 더 평화로운 대청자 라이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글을 남겨 봅니다.
다들 대도님을 좋아하는 대청자들이시니 분명 멋진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
같은 대청자들끼리 싸우는 모습 보이니 너무 맘이 아파서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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