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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타이드 오브 워는 분대원 6명 설리기만 남았어요.

이번 타이드 오브 워는 제 느낌상 쫌 쉬운 감이 있었죠.

그리고 분대 컨퀘스트에서 저격수가 분대기로 통수치기 좋고요.  그..조명탄이 상당히 쓸만합니다...맵이 좁아서 거점먹고 거점상공에 던지면...아주 잘보여요.(조명탄은 이걸위해 있던건가....싶은 생각)

하마다.

전차가...정말....힘을 못써요....경전차는 순삭당하고 중전차는 몇대맞고죽고...대공전차도 순삭당하고....뭐....전차가 아무힘도 못쓰는데....노획당하면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조합.....

처음 하마다 맵을 플레이할때 아군4호가 적군전차를 실피만들고(사암들도 같이 깍았죠) 상대 전차장이 내리는걸 제가 헤드 따버리니...빈탱크를 아군이 먹으면서 왼쪽 경사부분에서 탱크2대가 대기타면서 A거점 조지고 남은 6명이서 B, C 방어하는 형태로 가버리니.....상대쪽에서는 그냥...피도 눈물도 없는 학살극만 벌어지더라구요 ㅇㅅㅇ ㄷㄷㄷㄷ

노트르담.

노트르담은..밸런스가 똥이에요....

처음에 목숨걸고 B를 먹어야하는 맵이 됬어요.

보통 다른맵들은 A, B, C 가 삼각관계처럼 되있어서 B를 먹으면 C가 털리고 C를먹으면 A가 털리고 A를 먹으면 B가 털리고 식인데..노트르담은 A, B, C 거 직선이라서 B에서 기관총 3~4명이 자리잡으면 이건뭐....상대는 손가락만 빨아야할판이에요.

연합, 독립 둘다해본 결과였죠....

전판에 상대가 이기고 저희팀보고 "NOOB 팀, 렙50 7명인데 우리한테 지냐?" 이러면서 놀렸는데 노트르담에서 B 먹고나서 C에서 혈전벌이니....130 VS 0.......

여긴 정말 심각한 학살극이 벌어지더군요...

보통 초반에 B 먹으면 그걸로 끝나더라구요...어떻게 손써볼 방법이 안나와서 끝나더라구요.

아라스도 맵은 잘 짜여졌어요 

수품이 많아서 적의 통수를 치는것도 가능하고요.

근데....연합이...A, B, C 다먹고 전차끌고오면서....수출에 대가리만 내밀면....추축이 답이 없더라구요...추축으로...이겨본 적이 없어요.....하마다는 추축울 안해봤지만 진영밸런스는 좋았어요. 서로서로 고지먹은놈이 유리한 게임이라 고지많이먹으면 끝나고요.

노트르담은 B먼저먹는놈이 이기는 게임이라 진영간 밸런그는 좋은데...아라스는..추축으로 이기는 꼬라지를 아직 못봤네요.....C와 B사이 수풀이나 바위에 숨어서 서태지3배 같은걸로 쏘면...다 녹아버려서...

물론 추축할때 저희팀이 못했고 연합할때 저희팀이 잘했을수도 있겠죠...그래도...맵간의 지형적 밸런스가 너무 아쉽네요...

하마다는 현재상태로도 좋은것 같아요. 길이 서로서로 잘이어지고 파쿠르 잘쓰면 고지대 올라가기도 쉽고요.

노트르담은....지금 거점보다 기존의 C, D, E 같은 삼각관계로 만들면 더 좋았을텐데...직선배치라서....B먹으면 거이 필승이라 아쉬운것 같아요.

아라스는...아직까지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추축이 불리한것 같은데...게임하면 점령지 점령은 또 나름 삼각관계라서...쫌더해봐야 알것 같네요... 러고 말하고싶은....ㅎ

그리고 모든이가 말하죠...."타이드 오브 워 때문에 한다".....전....타이드 오브 워 다 깨서.....안할럽니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