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같이 트윗치에서 뒹굴뒹굴거리고있다가
뜬금없이 심상치않은 느낌이 들어서 확인해봤더니
갑자기 브로님이 낮 뱅송을 하고계셨고,
적지않은 당황을 한 전
"아니, 갑자기 낮뱅송이라니!!", "제가아는 브로님은 지금 뱅송을 하실 분이 아니신데... 브로님 데려와욧 빼애앵-!"
... 과 같은 채팅을 치며 속으론 '오예~스! 이참에 낮에 시참해서 놀아야겠다' 했다가...
갑작스럽게 생겨버린 각종 집안일들이 쌓이고 쌓여 다시 채팅방에서 자취를 감춘 듯하다가
겨우 마치고 돌아와서 '이제 슬슬 시참하러 피방갈 준비 하면 되겠군 흐흐흫!'하고 있었는데...
... "그곳엔 오직 급 뱅종하고 '튀어버리신(??)' 브로님의 스트리밍만 있었을 뿐이였어"....... ㅡㅅㅡ;;;)777
크흠... 7시에 다시 키신다구요?!... 어쩔수없이 오늘도 혼자서 놀아야겠군요... 크흒!! ㅠㅠ
이노무 피시방인생, 서글프네요;; 빨리 취직이나 되서 집에서도 빵빵하게 배1이랑 배v랑 돌릴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꺼이꺼이꺼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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