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문자가 왔다.
내돈주고 샀지만서도 설 선물같은 느낌에 하던일 뿌리치고 쥰내 튀어갔다.
추운 엘레베이터 앞 처량하게 놓여져 있는 궂쯔
그래서 집안으로 모셔왔따.
캐릭터 왼쪽위 혹처럼 툭 튀어나온 부분은
신상 가린다고 캐릭터 그렸는데 풀네임만 의도한듯 박혀있길래 급히 수정하느라 생긴 혹이다.
때린거 아님...
암튼 각설하고 개봉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
쨘!
해맑게 웃고있는 나부렝이 귀여엌ㅋㅋ
전체샷.
생각보다 얇았다.
집에서 추울때 꺼내입기 좋을 두께?
고무도 흡착이 잘되어있다.
몇번 빤다고 너덜해지진 않을거같다.
쌔옷 특징. 안감이 보들보들하다.
몇개월 입으면 꺼끌꺼끌해 지겠지만 ㅇㅇ
지퍼가 남자옷이랑 반대로 되어있길래
설마 여자옷이라 라인살아있는건 아니겠지 했는데 그건 아니다.
지퍼만 반대인듯 ㅇㅇ
가끔 벗을때 반대쪽으로 빼려고 뻘짓 할것같긴 한데 신경써야겠다.
쁘롬 방글라데씌!
1차 구독자 전용 굿즈와 함께 착샷.
자세 왜 저래 했는지 기억이안남...
사실 후드티 오면 저 깜장티에 소파에 앉아 부렝머그컵까지 쥐고 새끼손가락 뽀인트로 세워준뒤
"차가운 커피를 마시는 도시남자, 내 여자의 커피는 따뜻하겠지"
하는 갬성샷으로 찍으려했는데 까먹고 저 쥬랄로찍음 엌ㅋㅋ
입고나니까 그 보들보들한 부분 옷에 다붙음 ㅡㅡ
입고 잘라켔는데 한번 빨아 입어야겠다 싶어서
바로 빨래바구니로 페이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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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까짐다.
방송본지 4년 다 되어가네요.
항상 나부렝이들을 위해 방송 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아프지 마시구 웃음 잃지 마시구 행복하시길 바래여
늘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링
빠셍
P.S.
처음짤 이랑 마지막짤은 가운데로 이동을 안하길래 걍 크기 키워버림
강조할라고 키운거아님요
진짜임
진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