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든옹
항상 컨트롤이 필요한 액션 / FPS 등의 게임을 하셔서 이번에는 스토리텔링 위주의 게임을 추천드리려 합니다.
버지니아라는 게임입니다.
항상 보셨던 실사같은 혹은 현실적인 그래픽이라기 보다는 뭔가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게임 내 카툰 그래픽과 사운드가 인상적이네요.
스토리텔링이 위주인 만큼 요즘 많은 피로를 느끼시는 이든옹에게 한타임 쉬어가는 겸, 그리고 스토리에 집중하시면서 나레이션 등을 하실 수 있는 게임인 듯 합니다. 플레이타임은 2시간이 채 안되는 정도로 좀 짧고, 다소 난해한 스토리라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두 가지 정도의 진행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와있네요.
자체 한글화가 되어 있는 게임으로, 자막 걱정 또한 없습니닷!
간단히 소개를 드리자면 신입 FBI 요원인 '앤'이 겪는 사건의 이야기를 플레이어가 '앤'의 시점으로 풀어나가는 진행을 유지하게 됩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가볍게 플레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