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안 하는 입장에서 대중교통으로 시내만 이동하니 평소에 차막힐 일은 없었는데
차막히는 기분을 이제 이해를 하네요
원래 창원종합터미널에서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까지 50분 정도 걸리는데...
저는 창원에 있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부산의 본집으로 시외버스를 타고 가는 중입니다
4시에 탔는데 1시간 20분째 도착 안 하고 있는 중...
너무 힘드네요... 운전하시는 분들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아 참고로 명절에 차 막히는 것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이라 배로 화가 납니다... 우리집도 친가도 외가도 다 감사하게도 부산에 있고 더구나 부모님 두 분 다 면허가 없으셔서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다니거든요...
아무튼 다들 풍성한 한가위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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