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와나나는 이 글을 며칠에 보게 될까!
강연자로서의 와나나는 처음 뵈었습니다!
(사실 다 필요없고 형 보러 간거얌)
아무래도 이게 강연회지 트수팬미팅이 아니다보니
트수가 아닌 분들도 많이 오셨더라고요
만화가 꿈인 어린이들도 많이 왔고
(근데 와나나방송도 ㄹㅂ의 영향 덕인지 성드립이 많은데. 잘 넘어갔음 됐지 뭐!)
솔직히 말하자면
강연내용의 75%는 바나나툰에서 본 것들이고
for 만화 지망생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꼽사리를 낀 게 아닌가 하는 느낌.
사실상 저에겐 트수미팅.
질문때라든가 사인 때라든가
분명 하고싶었던 얘기가 있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안나오는거에요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저는 먼저 갔습니다.
뒤에 뭘했는지는 궁금하네요!
그러니까 언박싱방송 켜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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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와 알맹이없는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제발 올해 안에 또 차사고와 연관된 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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