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들어 드린다고 했었던 지팡이들...
1. 스네이프 교수 - 손잡이 부분 제작이 너무 하드해서 포기
2. 시리우스 블랙 - 큰맘 먹고 산 핸드그라인더로 음각 하려다 나무 여러개 해먹고 손가락 두갈래 될뻔하고 중도포기
3. 뉴트 - 제작까지 다 해놓고 채색에서 망함
예.... 지팡이 4개 중에 하나만 괜찮네요... 너무 얕봤다
사포질과 문양 음각하기 전
하고난 후
그라인더 다루는 법이랑 채색을 좀 더 연습해야 겠어요
여튼 지금 완성(?)된거는 두갠데 괜찮은거 하나만 보낼지 둘다 보낼지 고민되네요...
가능하다면 후딱 보내서 금요일에 내려가시기 전에 가져갈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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