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강제) 성공 기념으로 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ㅋㅋㅋ
본인 몸무게 평균 78인데 오늘 재보니 74나옴
아니 이게 머라고 4키로나 빠진건지 그 날의 충격이 좀 컸었나봐요
2주 전에 75 찍고 나서 몸무게가 조금은 복구되지 않았을까 하고 오늘 재본건데
더 빠져있어서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아마 마음에도 무게가 있어서 몸무게 잴 때 영향이 있는듯
이정도면 내가 진짜 비정상인 것 같아서 두려워요 ㅠㅠ
이런 나를 미친놈이라 할까봐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ㅋㅋㅋ
머.. 내 상황이야 어떻든 아프리카는 아직 못가고 있지만
봉수니가 잘풀리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대견하고 신기합니다
진짜로 월 3천은 가뿐하게 넘길듯 ㅋㅋㅋㅋㅋ
봉수니 자란다~!!! ㅎㅎ
날이 점점 습하고 더워지는데 트수님들 몸조리 잘하세요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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