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여자 스트리머가 남자였던 썰
이것은 모 스트리머 추x의 이야기이다
나는 어느 날 류xx라는 분의 방송을 보고 봄xx라는 사람의 방송을 자연스럽게 되었다 보자마자 알았다 이것은 운명이라고... 그녀의 이름은... 봄xx 나는 눈치챘다 이분한텐 난 아주 깊이 빠질 수 있다 난 그렇게 오지게 덕질했다 하지만 이상했다 그녀의 말투가 너무 남자같던 거였다 이것까진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녀는 이것이 마지막 방송이라고 하고 떠났다 나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어.. 어째서 눈물이...? 나의 씹덕 센서가 작동했다 이 사람은 결코 접는게 아니다 아니다...아니라고!!! 젠장 웃기지마! 라고 하지만 이미 난 속으로 눈치챘다 이사람이 원래 이렇게 떠날 사람이 아니라고 난 눈치챘다 그녀는 뭔가 찔리는게 있어 떠난것이라고 하지만... 난 그래도 기다렸다 그리고 9월 초 봄xx님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전 몇년뒤 다시 돌아올거에요!!! 난 이것조차 의심스러웠다 나의 감에 의하면 그녀는 뭔가... 의심스러웠다 그리고 9월 8일 일요일 그녀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것은 바로 넷카마... 난 이것을 알고 난 이후 아... 내 최애 여자스트리머가 남자였구나...! 내 밑에 달린 알 두개를 떼버려도 납득이 될 정도로 나의 ㅂㄹ센서는 먹통이 나있었던거같았다 여자와 남자를 구별도 못하는 나에게 한심함을 느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난 이미 글렀어...
-멘탈 나간 트수가-
+ 어차피 작성자 누군지 뜨니 의미가 없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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